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전영록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전영록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내 이ㆍ통장을 이끌어갈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에 전영록(73) 현 회장이 연임됐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20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54명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영록 현 회장을 다시 한번 선출했다.

전 회장은 북평면 남평2리 새마을지도자·새농촌부위원장, NGO환경보호국민운동 정선군부지회장, 정선군농업회의소연합회 부회장, 한국농촌지도자 정선군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2019 국무총리표창, 2022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회장,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범국민추진위원회 상임 공동대표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전영록 회장은 “이ㆍ통장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겠다”라며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지정을 비롯해 도내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