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발대식 개최

한림성심대학교는 15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2023학년도 동계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한림성심대학교는 15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2023학년도 동계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15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2023학년도 동계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2023학년도 동계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는 LINC 3.0 사업으로 진행되는 첫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며, 이번 해외연수에 참여하는 학생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13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총 2주 동안 호주 시드니에 있는 Berkly Business Institude에서 직무 및 소통역량 강화교육과 특강, 팀별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되며 전공과 연계한 현지 기관탐방도 계획돼 있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프로그램 소개와 준비사항, 안전사고 예방 등과 관련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은 “해외 경험은 글로벌 감각을 익히고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며 많은 걸 배우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85년 전통의 직업교육대학 한림성심대학교의 2024학년도 자율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다.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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