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산림조합은 지난 11일 곤드레명품관 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에서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산림조합곤드레 작목반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GAP(우수농산물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산림조합 제공)
강원 정선군산림조합은 지난 11일 곤드레명품관 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에서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산림조합곤드레 작목반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GAP(우수농산물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산림조합 제공)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군산림조합은 지난 11일 곤드레명품관 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에서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산림조합곤드레 작목반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GAP(우수농산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GAP’란 농산물(임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의 각 단계에서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대한 농약, 중금속과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강원 정선군산림조합은 지난 11일 곤드레명품관 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에서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산림조합곤드레 작목반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GAP(우수농산물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산림조합 제공)
강원 정선군산림조합은 지난 11일 곤드레명품관 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에서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산림조합곤드레 작목반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GAP(우수농산물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산림조합 제공)

전학규 조합장은 “GAP 교육을 통해 정선지역 대표 특산물인 곤드레 브랜드화로 재배임가(농가)의 고용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체계적인 브랜드관리를 통해 명품 정선곤드레로 성장 할수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2025년 시행) 산림소득사업(보조사업)의 신청 기간에 맞추어 정선군 산림조합에서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상담 및 서류 대행 작성을 추진한다.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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