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최임수 화천소방서장이 2일 취임 한뒤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희망찬 새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화천소방서 제공)
제4대 최임수 화천소방서장이 2일 취임 한뒤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희망찬 새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화천소방서 제공)

【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제4대 최임수 화천소방서장이 2일 취임했다.

최 서장은 지난 1994년 5월 28일 소방조직에 입문해 인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장, 소방본부 특수구조단장,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장, 소방본부 소방감시담당관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탁월한 현장 지휘통솔 능력과 기본ㆍ원칙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온화한 인품으로 조직 내 갈등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써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임수 화천소방서장은 “제4대 화천소방서장으로서 막중한 첫 임무를 시작했다”며 “철저히 준비된 대응능력과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화천군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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