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과 현실세계를 넘나들며 공존과 화합으로 상상의 미래 펼쳐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로비.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로비.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을 준공하고,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중에 관람객에게 첨단 메타버스 기술(디지털 콘텐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기획ㆍ제안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컨벤션동) 1층 1500㎡ 규모로 구축됐다.

이곳 체험관은 ∆가상세계로 안내하는 ‘로비’ △메타버스 기술의 영역별 원리 및 응용 콘텐츠를 체험하는 ‘메타버스 기술관’ △동계올림픽 종목을 첨단기술 콘텐츠로 체험하는 ‘메타버스 스포츠관’으로 구성돼 있다.

‘로비’ 공간에는 주 출입구에 인피니티 미러 및 현실세계에서 가상세계로 연결하는 버추얼 도어를 설치하여 새로운 세상을 영상으로 연출한다. 또한 안내데스크와 휴게공간도 제공된다.

메타버스 기술관.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메타버스 기술관.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메타버스 스포츠관.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메타버스 스포츠관.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메타버스 기술관’에는 상상의 세계를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표현하고, 입체 인식, 거리&공간 인식, 가상세계의 시각화, 생성형 AI 등 메타버스 기술 원리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공간이다.

‘메타버스 스포츠관’에는 7개의 동계종목(스켈레톤, 루지, 봅슬레이,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컬링, 스피드스케이팅)을 최첨단 ICT 기술(시뮬레이터, 그래픽 패널, 자이로 VR 등)로 구현하여 가상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에 준공되면, 체험관 운영을 위한 종사자 교육 및 시범운영을 거쳐 올림픽 기간(2024. 1. 19 ~ 2. 1) 정식 운영 할 계획이며, 오전에는 도슨트 안내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오후에는 자유관람으로 운영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곽일규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메타버스로 소통ㆍ체험하는 첨단기술 올림픽 구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이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조성’ 실현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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