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홍천예술인의 밤’  포스터. (사진=한국예총 홍천지회 제공)
‘2023 홍천예술인의 밤’ 포스터. (사진=한국예총 홍천지회 제공)

【홍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홍천지회(지회장 백금산)는 오는 21일 오후 6시 K컨벤션웨딩홀에서 ‘2023 홍천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2023 홍천예술의 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의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홍천예총과 문인협회 등 6개지부 예술인 150여명과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이재한 강원특별자치도예총회장 등이 참석한다.

홍천예술인 화합의 장은 외부인사 초청없이 홍천 예술인들이 상호간 격려하고 응원하며 2024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는 행사로 홍천문화예술발전 유공자 표창 및 각 지부별 장기자랑 공연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백금산 홍천지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동안 많은 성과들이 있었고, 특히 강원예술상 공로상 수상 등 30여명의 홍천예술인들이 전국 및 도내에서 수상과 표창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면서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도 홍천예술인들의 힘찬 창작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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