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는 지난 1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제 21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진행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는 지난 1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제 21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진행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 사회복지과는 지난 1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제 21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서식은 학생들의 직업의식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예비 사회복지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과 2학년 학생들은 선서식에서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의 편에 서서 사회정의와 평등ㆍ자유를 위해 힘쓸 것을 선서했다.

문영식 총장은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힘이 되는 일을 하는 사회복지사는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중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선서식은 사회복지사가 되는 긴 여정의 출발점이다. 여러분들이 선택한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이 보람과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는 졸업과 동시에 국가공인 자격증(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및 민간자격증(실버코칭 상담사, 심리상담사)을 취득할 수 있고, 사회복지 공무원과 사회복지 관련 기업취업, 도내 4년제 대학의 편입학 등 다양한 진로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한림대학교의 사회 복지학부와 사회학과에는 무시험 연계 편입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복지공공행정학과) 설치되어 있어 졸업 후 재직과 동시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이 가능하다.

scoop25@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