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의용소방대 성과 비전 보고대회’에서 김정미 북면 여성의소대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인제소방서 제공)
‘2023년 전국의용소방대 성과 비전 보고대회’에서 김정미 북면 여성의소대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인제소방서 제공)

【인제=참뉴스】정광섭 기자 = 강원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27~28일간 전북 무주군에서 개최된 ‘2023년 전국의용소방대 성과 비전 보고대회’에서 김정미 북면 여성의소대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 비전 보고대회는 소방청 및 시도 담당공무원, 의용소방대연합회 3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의용소방대 간 정보교류와 사기진작의 장을 마련하고, 중앙과 지방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발전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의용소방대 소방 활동 우수사례에 관해 약 5분간 진행되었으며, 김정미 북면 여성의소대장은 ‘북면 여성의용소방대의 노인 실버카 기증’에 관해 발표했다.

김정미 북면 여성의소대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그간의 인제군 의용소방대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은 거 같아 굉장히 기쁘다”며“앞으로도 인제군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scoop25@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