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지도자대회’가 29일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지도자대회’가 29일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인제=참뉴스】정광섭 기자 =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지도자대회’가 지난 28일부터 29일 이틀 간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우수사례 공유와 새마을 운동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29일 진행된 본대회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최상기 인제군수,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박형배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회장, 조남웅 인제군새마을회장, 도내 시군 회장단을 비롯해 1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시군 새마을회 입장식을 시작으로 식전공연, 2023 강원새마을운동 성과보고, 유공자 포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환영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조남웅 인제군새마을회장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살맛 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인제군새마을회도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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