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천 홍천문화원 문화대학 강사, 도의회 표창 받아

이만우 홍천문화원 이사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임순천 (사)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 서예분과장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홍천문화원 제공)
이만우 홍천문화원 이사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임순천 (사)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 서예분과장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홍천문화원 제공)

【홍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이만우 홍천문화원 이사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이사는 지난 24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속초문화원이 주관해 열린 ‘2023 강원문화대축전’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이사는 홍천향교청년유도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 이사, (재)홍천향교 감찰위원장, (사)이웃 이사, 홍천나누미봉사단 감사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과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홍천문화원에서 한문서예 강사로 10년 이상을 활동중인 임순천 (사)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 서예분과장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표창을 수상했다.

박주선 홍천문화원장은 “홍천문화원 이만우 이사와 임순천 강사는 오랜 기간 홍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정적 활동을 해 온 분으로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홍천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애정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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