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교내 일원에서 2023 대동제 ‘빛나리’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기리보이 공연 모습.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한림성심대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교내 일원에서 2023 대동제 ‘빛나리’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기리보이 공연 모습.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교내 일원에서 2023 대동제 ‘빛나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25일 성심골든벨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동아리 공연(예그리나, 알파즈, 플레지아) △공연(소유, 기리보이) △DJ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되였으며 이틀간 분수대 광장에서 학과 동아리 체험부스(타로, 심폐소생 체험 등)를 상시 운영하여 축제에 참여한 학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축제와 행사를 즐겼으며 올해는 26일 분수대광장에서 한림성심대 혁신지원사업단이 ‘인생네컷’과 바비큐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림성심대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교내 일원에서 2023 대동제 ‘빛나리’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소유 공연 모습.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한림성심대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교내 일원에서 2023 대동제 ‘빛나리’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소유 공연 모습.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이도경 총학생회장은 “날씨가 좋지 않은 와중에도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것 같다”며 “이번 축제를 포함해 총학생회는 남은 학기 동안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정부재정지원사업(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3.0사업, HiVE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110억 이상의 지원금을 받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하고 있으며, 2024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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