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아름다움’ 주제

지난해 강원 영월로 귀촌해 정착하고 있는 사진작가 신진호 초대전이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린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지난해 강원 영월로 귀촌해 정착하고 있는 사진작가 신진호 초대전이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린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지난해 강원 영월로 귀촌해 정착하고 있는 사진작가 신진호 초대전이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린다.

1990년 신구대학교 사진과를 졸업한 신진호 작가는 수원에서 인상 사진을 중심으로 사진문화 산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임신부의 만삭 사진으로부터 새로 태어난 신생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소중한 시간들을 가족들에게 남겨 주었다.

지난해 강원 영월로 귀촌해 정착하고 있는 사진작가 신진호 초대전이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린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지난해 강원 영월로 귀촌해 정착하고 있는 사진작가 신진호 초대전이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린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인상 사진을 전업으로 하는 과정에서도 자연의 숨결을 담는 사진작가로 카메라 렌즈를 통한 빛 그림을 만들어 가는데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영월에 귀촌해 글마루평생교육원에서 어르신 문해교육을 재능 나눔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청소년들의 미디어교육을 맡고 있는 등 영월의 임산부들의 기록을 통한 재능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