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20일 교내 도헌대강당에서 제14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서식은 △연혁 보고 △학과장 인사말 △문영식 총장 격려사 △치과위생사 선서 △예비치과위생사 배지수여 및 촛불의식 △이수증 수여식 △외부장학금 수여식 △축하행사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치위생과 2학년 학생 56명이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서식에서는 심미보철 Specialist 과정, 치과임상 Specialist 과정 및 BLS provider 이수증 수여식이 같이 진행되었으며, 춘천 예치과에서 장학금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문영식 총장은 격려사에서 “치위생 분야에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가지고 그 역할을 수행한다면 큰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하는 학생 여러분들을 축하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일송재단 산하 84년 전통의 직업교육 명문 사학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있어 강원도에서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1000명 이상이 입학하였으며, 2024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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