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는 지난 10일 일송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 진행된 ‘2023  한빛 체육대회 및 동아리 연합제’를 마무리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한림성심대는 지난 10일 일송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 진행된 ‘2023 한빛 체육대회 및 동아리 연합제’를 마무리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지난 10일 일송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 진행된 ‘2023  한빛 체육대회 및 동아리 연합제’를 마무리했다.

이번 한빛제는 개회식부터 동아리제(축하공연)가 열려 간호학과와 방사선과, 레저스포츠과 동아리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각 학과 동아리는 축제 기간 동안 △금연나무서약서 △골밀도 체험 △소원 팔찌, 소원 나무 만들기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한빛제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동아리제와 같이 열린 체육대회는 일송체육관 및 분수대 광장 등 교내 일원에서 3일간 총 7개종목(풋살, 농구, 피구, 배드민턴, 족구, 단체줄넘기, 미션 계주)이 진행되었으며 바리스타제과 제빵과ㆍ글로벌관광과ㆍ레저스포츠과 연합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도경 총학생회장은 폐회식에서 “이번 한빛제에 참여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어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모두에게 활기를 불어넣었던 것 같다”며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 으로 참여해 준 학생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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