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부터 총 134명 신입생 모집

한림성심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보건의료분야 정원 배정 결과 입학정원을 증원받아 2024학년도부터 총 134명의 간호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한림성심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보건의료분야 정원 배정 결과 입학정원을 증원받아 2024학년도부터 총 134명의 간호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보건의료분야 정원 배정 결과 입학정원(6명)을 증원받아 2024학년도부터 총 134명의 간호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으로 한림성심대학교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우수한 간호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지역 간의 보건 의료 격차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한림성심대 간호학과는 일송재단 산하 5개 대학병원과의 연계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우수한 취업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간호교육인증을 받아 4년제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2018년부터 올해까지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6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하였고 2019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학과로서의 면모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84년 전통의 직업교육 명문 사학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있어 강원도에서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1000명 이상이 입학하였으며 2021년 ‘일반재정지원대학’ 3주기 연속 선정, LINC 3.0 사업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선정,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 선정 등 연간 75억 원 이상 정부 재정지원을 받아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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