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는 9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대학 혁신방안 수립을 위한 부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한림성심대학교는 9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대학 혁신방안 수립을 위한 부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9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대학 혁신방안 수립을 위한 부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대학 혁신방안 수립 및 운영을 위한 부서별 사업 추친 계획을 논의 및 부서 의견 공유를 통해 대학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문영식 총장 및 교무위원, 센터장, 각 부서 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 동안 대학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  되어 유익한 자리라고 느꼈다.”며 “이번 워크숍 동안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대학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정립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일송재단 산하 고등교육기관으로 84년 전통의 직업교육 명문 사학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있어 강원도에서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1000명 이상이 입학 하였으며, 24개 이상의 교내 장학금을 운영하여 학생 1인당 연간 376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2022년 대학정보공시 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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