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8일 일송체육관에서 제57회 ‘2023 한빛 체육대회 및 동아리 연합제’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 선언, 문영식 총장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심판 위원 선서, 동아리제(축하공연)순으로 진행됐다.
행사기간 동안 분수대광장에서 동아리 연합을 포함한 8개 학과 동아리가 부스를 설치해 골밀도 체험, 아이들을 위한 공예품 제작 등 각 학과의 특성을 살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송체육관과 대운동장을 포함한 학내일원에서 10일까지 총 사흘간 진행되며, 21개 학과가 풋살, 농구, 족구, 미션 계주 등 총 7개 종목에 참여, 체육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은 격려사에서 “제57회 한빛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빛제에 참여하는 학생들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일송재단 산하 고등교육기관으로 84년 전통의 직업교육 명문 사학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있어 강원도에서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1000명 이상이 입학 하였으며, 24개 이상의 교내 장학금을 운영하여 학생 1인당 연간 376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2022년 대학정보공시 기준)하고 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