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최양희 한림대 총장이 제2회 ‘이달의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정민재(왼쪽) 주임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림대학교 제공)
1일 최양희 한림대 총장이 제2회 ‘이달의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정민재(왼쪽) 주임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림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1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제2회 ‘이달의 우수 직원’으로 실험동물센터 정민재 주임을 선정해 포상했다. 

‘이달의 우수 직원’은 각종 공적에 대한 외부기관 표창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이거나 저명학술지 우수 논문 게재, 외부 평가 및 재정지원사업 관련 공헌 등 학내ㆍ외로 한림대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직원에게 수여된다.

정민재 주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물안전 표준연구시설 구축 지원사업’을 수주해 실험동물센터의 고압증기멸균기, 생물안전작업대 및 출입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대학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사)한국실험동물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실험동물기술원상(1급)’을 수상해 본교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이달의 우수 직원’에 선정됐다.

정민재 주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을 수행하면서 여러 부서 교직원분들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수직원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더울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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