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균 평창중고총동문회장. (사진=평창군청 제공)
이정균 평창중고총동문회장. (사진=평창군청 제공)

【평창=참뉴스】정광섭 기자 = 평창중ㆍ고총동문회는 22일 평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평창중ㆍ고 동문회 제22ㆍ23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하고, 제23대 회장에 이정균(60) 씨가 취임했다.

이 회장은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 출신으로 평창중(제29기)ㆍ평창고 (제32기), 관동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전직 공무원으로서 34년을 평창군 발전을 위해 근무했다. 방림면장, 용평면장, 재무과장, 의회사무과장, 경제건설국장을 역임했으며 가족사항으로는 배우자 김경미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이정균 회장은 “동문 간의 상경하애(上敬下愛)를 기반으로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한편, 최고 명문고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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