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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관광지“준상이네 집”운영개선 필요여론 (춘천)ㅇ 다음달 동양 최대명절인 설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강희여행사가 2.9~2.16까지 하루에 한차례 전세기(양양~중국 상하이)를 운항할 계획으로 있는 등 연휴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도내의 대표적인 한류 관광지인 “준상이네 집”이 설연휴(2.8~2.10) 기간 중 휴관키로 함에 따라 관광객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동향임※ “同시설”은 금년 1월 1일부터 입장료를 유료화(5,000원)하고 일요일 등 휴일에는 휴관하고 있음ㅇ 한편, 이와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은- “同시설”이 개인소유라는 점에서 사생활 보호 및 재산권 행사의 자유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감하면서도- 강원관광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관련 문제가 접근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휴관일을 관광객들이 몰리는 공휴일이 아닌 다른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의 개선방안이 마련되어 지기를 바라는 여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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