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9개 영림단장, 4개 산림기술법인 대표,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가 열리고 잇다. (사진=평창국유림관리소 제공)
【평창=참뉴스】이태용 기자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8일 9개 영림단장, 4개 산림기술법인 대표,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추진된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성과와 미흡한 점을 뒤돌아보고 올해 산림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작업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평창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이후 산림사업 중 무사고를 이어오고 있어 3년 연속 무사고 달성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특별 교육을 병행하는 등 무사고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영해 올해에도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품질을 높이고 사업장 안전관리에 힘써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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