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추진된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성과와 미흡한 점을 뒤돌아보고 올해 산림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작업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평창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이후 산림사업 중 무사고를 이어오고 있어 3년 연속 무사고 달성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특별 교육을 병행하는 등 무사고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영해 올해에도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품질을 높이고 사업장 안전관리에 힘써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