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ㆍ귀촌 현장체험 프로그램(자료사진). ⓒ2021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도내 일정기간 체류를 통해 농촌 체험 및 정보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귀농ㆍ귀촌 유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도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타 도 거주자(주민등록기준)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이며 귀농ㆍ귀촌 희망자에게 사전 탐방 및 체험기회(거주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를 제공한다.

거주기간은 최소 1주~최대 1개월이고 지원내용은 거주 및 체험프로그램 참가비를 지원하며 단, 식비 등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참가자 선정은 체류기간(장기간순), 팀 신청 인원(다수) 등으로 선정하되 청년층(만18~45세), 귀농ㆍ귀촌 교육 5시간 수료자를 우대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5일까지이며 태백농업기술센터 방문접수, 우편, 팩스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