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군의회 전경. (자료사진 ⓒ화천군의회)
【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강원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0회 화천군의회(2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모현미)회의를 열고 세입안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모현미 의원은 “자주재원의 발굴과 안정적인 세입기반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세출 집행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동완 의원은 “제로페이 가맹점이 받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사업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노이업 의원은 “세외수입에 대한 정확한 추계를 적용하여 줄 것과,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류희상 의원은 “산약초마을 공모사업이 확정되면 프로그램과 시설 면에서 다양하게 운영하여 세입 증대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금철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해를 받는 분야에 예산이 적절히 편성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기금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최승운 의원은 “코로나19로 올해 미집행된 문화ㆍ체육행사, 축제 관련 사업에 대해서 내년도 예산편성시 좀 더 면밀히 검토하고 사전 대책을 마련해 효율적으로 운영해 줄 것” 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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