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모현미 의원은 “자주재원의 발굴과 안정적인 세입기반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세출 집행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동완 의원은 “제로페이 가맹점이 받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사업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노이업 의원은 “세외수입에 대한 정확한 추계를 적용하여 줄 것과,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류희상 의원은 “산약초마을 공모사업이 확정되면 프로그램과 시설 면에서 다양하게 운영하여 세입 증대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금철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해를 받는 분야에 예산이 적절히 편성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기금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최승운 의원은 “코로나19로 올해 미집행된 문화ㆍ체육행사, 축제 관련 사업에 대해서 내년도 예산편성시 좀 더 면밀히 검토하고 사전 대책을 마련해 효율적으로 운영해 줄 것” 을 요청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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