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9월22일 8박9일간 합숙 예정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는 이날 본선 진출 합격자 47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2020’ 개최와 관련, 평화ㆍ환경ㆍ경제 포럼, 봉사활동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일정을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자기 소개를 통해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예방활동으로 후보자들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올해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9월14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9월22일 본선대회까지 8박9일간의 합숙에 들어갈 예정이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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