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9월22일 8박9일간 합숙 예정

▲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 1층 로즈마리홀에서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2020’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2020 참뉴스/정광섭
【참뉴스】정광섭 기자 =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2020’ 오리엔테이션이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 1층 로즈마리홀에서 개최됐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는 이날 본선 진출 합격자 47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2020’ 개최와 관련, 평화ㆍ환경ㆍ경제 포럼, 봉사활동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일정을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자기 소개를 통해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 1층 로즈마리홀에서 열린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2020’ 오리엔테이션에서 참가자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2020 참뉴스/정광섭
▲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 1층 로즈마리홀에서 열린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2020’ 오리엔테이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 참뉴스/정광섭
▲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2020’ 오리엔테이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 참뉴스/정광섭
조직위는 코로나19 예방활동으로 후보자들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올해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9월14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9월22일 본선대회까지 8박9일간의 합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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