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음식ㆍ숙박ㆍ이미용 업소 등 61곳 선정
화천군은 지난달 24일까지, 올해 사업 지원대상 업소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8일부터 지원을 시작키로 했다.
선정업소는 음식점 54곳, 숙박업소 5곳, 이ㆍ미용 업소 2곳 등 61곳이다.
대상 업소는 이용자 편의증진 등을 위한 2000만원 이내의 시설개선 사업비 중 최대 80%(1600만원)까지 지원받을수 있다.
지원 범위는 실내 간판정비, 내부 인테리어 개선, 위생관리, 노후설비 교체, 안전시설 개선 등이다.
가정용 냉장고와 에어컨, TV 등 자산성 전자물품과 단순 소모성 물품 구매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화천군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사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책을 시행 중이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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