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청. ⓒ2020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 직원 및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회계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통해 마련됐으며 교육 전후 방역 실시 및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지방회계통계센터 현장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 최종오씨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내용은 세출예산 집행기준, 회계의 원칙과 절차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회계분야에 오래 근무한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회계를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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