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 차주철 총재, 박홍숙 6지역 대표, 김재근 군의장과 방정기ㆍ최이경 군의원, 신도현ㆍ신영재 도의원, 정철환 홍천군청 행정국장, 홍천 및 6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 등과 각계 사회ㆍ봉사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성 이임회장은 “2019-2020년 제37대 회기동안 회원과 부인회 등 전 회원이 화합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3730지구 대상클럽과 한국로타리 홍보최우수 클럽상을 수상하는 등 클럽의 명예를 드높이며 이웃사랑을 전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규성 회장에게는 홍천군수와 홍천소방서장의 감사패와 회원들의 재직기념패, 강대규 37대 총무와 박원근 재무에게도 공로패와 감사패, 윤세형 원로회 초대회장과 김해영ㆍ최이경ㆍ허미정ㆍ박항복 부녀회원에게는 공로패가 각각 전달됐다.
허홍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 로타리안들이 걸어오신 그 길에서 또 다른 기회의 문을 만나고, 그 문을 두드려 열고 나가는 본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지식연수 강화에 중점을 둬 지역사회와의 기관ㆍ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봉사를 실천 ‘함께하는 우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