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7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0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행사장에 마련된 에티오피아 커피체험 부스에서 참전용사 후손인 에티오피아 대학생들이 전통 커피를 만들고 있다.

이 커피의 이름은 ‘Peace Coffee(피스커피)’로, 수익금 전액은 에티오피아 현지의 참전용사 후손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화천군은 수년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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