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청 종합민원실(자료사진). ⓒ2020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은 보다 적극적인 국ㆍ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영월군 종합민원실은 2월부터 적극적인 국ㆍ공유재산의 관리를 위해 국ㆍ공유재산 토지 활용 설명 자료 배부 및 찾아가는 민원상담소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이장회의 및 군정소식지 등을 활용해 홍보에 나섰다.

군은 공유재산조사팀에 폐천 폐도업무를 전담하게 해 국ㆍ공유재산(토지)를 일원화 관리함으로써 한 번 방문으로 국ㆍ공유토지의 전반적인 상담이 가능해졌으며 현장 실태조사에 따라 변상금 부과, 대부 및 사용허가를 진행해 국ㆍ공유재산 토지의 적법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국ㆍ공유재산 토지 활용에 대한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한 주민 홍보와 토지 관련 민원 현장으로 발로 뛰는 적극 행정 추진으로 토지의 공익적 활용 가치 증대 및 군민의 효율적 재산권 행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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