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길동 강원 태백시의회 의장(자료사진). ⓒ2020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길동)는 4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보건소, 스포츠레저과,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본회의에서 심창보 의원은 “저소득층 및 건강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제공 철저”를 당부한데 이어 문관호 부의장은 “흡연구역을 노인층과 젊은층을 분리해 설치할 것을”를 제안했였다.

김천수 의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 예방 및 대응 철저 및 치매안심센터 등이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상수 의원은 “최근 응급환자 사망수가 감소하지 않는다”며 “응급의료기관 운영 강화 등”을 당부했으며 정미경 의원은 “건강플러스 사업 등 확대 운영” 등을 주문했다.

이한영 의원은 “주요 사업들에 대해 시민들에게 홍보 지속 및 강화와 비수기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단 유치‘ 등을 당부했다.

김길동 의장은 “아토피, 천식 관리 사업과 관련 청정 태백과 연계한 특화사업 방안 검토 및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따른 사업추진 철저”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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