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청년당 전진대회’ 개최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청년위원회는 12일 오후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청년이 강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청년당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12일 오후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청년이 강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청년당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에는 허영 도당 위원장과 장경태 중앙당 청년위원장, 박재균 도당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청년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전진대회에 참석한 청년당원들은 “새로운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이 아무리 막아서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며 “제 밥그릇만 지키는 정치, 꼼수를 부리는 정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 12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강원도청년당 전진대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제공)
청년당원들은 이번 전진대회에서 “‘청년이 강한 대한민국, 청년이 강한 민주당’을 슬로건으로 청년의 힘으로 총선승리를 이루어내겠다”고 밝히며, 청년당을 통해 청년인재를 육성해 당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동력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청년당의 자원과 역량을 총집결하여 2020 총선 승리를 위해 최전방으로 나서, 독자적인 힘을 바탕으로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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