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강원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외식업소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음식 개발 1차 시식 및 품평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미숙)는 지난 7일 강당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외식업소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음식 개발 1차 시식 및 품평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식 및 품평회는 차별화된 지역 특화음식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특화 음식 개발 상품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행사이다.
군은 1차 시식 및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개발음식에 대해 개선사항 등 의견수렴을 거쳐 2차 시식 및 품평회 추진 후 최종 레시피를 작성하고 지역 외식업소에 2차에 거쳐 전수교육을 추진함으로써 바로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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