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태백시장은 민선 7기 최우선 공약사업인 교정시설 유치에 시민사회와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위원들을 노고를 격려하고 “교정시설 신축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전 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추진에 대한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정부 공공기관인 1,500명 재소자 수용규모의 교정시설이 건립되면 교정공무원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정주 인구가 증가하고 인구유입 및 지역 소비경제 활성화 등 다수의 긍정적 효과들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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