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사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국민온라인 심사를 통해 일반협업분야 최종 심사 대상 5개 사례에 선정됐으며 3차 최종 발표 심사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다.
최종 순위는 1~3차 심사 점수를 합산해 확정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황연동 일사천리 맞춤형 대형이불 빨래방 사업이 관계분야 전문가 및 국민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최종심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우수ㆍ모범사례로 전국 지자체에 널리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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