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추산 이성대는 신라 중대 설총(薛聰) 선생과 조선시대 율곡 이이(李珥) 선생이 입산해 학문을 닦던 곳으로 설총과 율곡 선생의 위패를 봉안해 오고 있다.
노추산 이성대 다레제는 매년 음력 9월 중정일(中丁日)을 맞아 설총과 율곡 이이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는 의미에서 경건하게 제례를 지내오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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