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청. ⓒ2019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오는 17일 지방도 424호선 미동초등학교 정류장에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방도 교통량 조사는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조사지점의 노변에서 통과 차량 대수를 계수적으로 측정하며 주ㆍ야간 각 12시간씩 우측 상행과 좌측 하행으로 조사해 조사표에 기록한다.

이밖에 오전과 오후 각 3시간씩 차종 분류표에 따라 12종으로 분류한 차종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교통량정보제공시스템에 입력되며 방향별, 시간대별, 차종별 교통량 등은 도로 계획 및 설계, 운영 등에 기초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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