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영월 창절사는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에 의해 피살되거나 절개를 지키던 사육신인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와 호장이었던 엄흥도, 박심문, 정조 15년(1791) 생육신 중 생육신 중 김시습ㆍ남효은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매년 10월 9일 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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