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종합상가.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종합상가는 오는 27일~29일까지 3일간 ‘2019 김삿갓 방랑장터ㆍ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영월종합상가의 새로운 브랜드 ‘김삿갓 방랑시장’을 홍보하고 가을축제 기간에 맞춰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야시장과 함께 개최된다.

‘김삿갓 방랑장터ㆍ야시장’은 주말장터, 푸드트럭, 야시장먹거리, 공연, 플리마켓, 영월박물관 체험. 김삿갓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영월종합상가 이용고객에게 ‘5천원 시장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참여자 대상 행운의 방랑복권과 경품 응모를 진행하는 등 보는 즐거움과 함께 사는 즐거움도 즐길 수 있다.

엄오섭 영월종합상가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대표 전통시장인 영월종합상가 발전을 홍보하고 주변 상권과 함께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방문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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