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청.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제13회 종로구ㆍ영월군 생활체육 친선 교류전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영월군ㆍ종로구 생활체육 동호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족구 총 5개 종목으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영월군ㆍ종로구 생활체육 친선 교류전 행사는 양 자매도시 간 발전방안과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영월군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매도시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호 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활체육 교류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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