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16억4천만 원 증가…104억4천만 원 확보
양구군에 따르면 올해의 신규 사업 국비 확보액은 88억 원이나 내년도 신규 사업 국비 확보액은 올해보다 16억4000만 원이 증가한 104억4000만 원이다.
이번에 양구군이 새로 국비를 확보한 특수상황지역 개발 사업들은 △다목적 실내체육관 신축 사업 △너분동마을 맑은 물 공급 사업 △민통선 북방마을 복원 프로젝트 △‘양구 명동’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등 7개 사업이다.
정병두 양구군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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