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026-04-01     이태용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대관령의 울창한 금강소나무 군락지에서 국민의 심신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2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대관령치유의숲 제공)

【강릉=참뉴스】이태용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안미영)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대관령의 울창한 금강소나무 군락지에서 국민의 심신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2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분기 모집 대상은 유아, 장애인, 임신ㆍ출산ㆍ양육가정, 만 55세 이상 중ㆍ장년 노인, 위기청소년(학교폭력 피해자, 학교 부적응),재난 경험자(피해자, 대응인력) 등이다.

특히 재난 경험자에는 지난해 가뭄 피해로 지친 강릉 시민들도 포함되어 심리적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치유 인자(피톤치드, 햇빛 등)를 활용한 오감열고 숲길걷기,숲속 싱잉볼 명상, 심사임당 숲태교 등으로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안미영 센터장은 “대관령의 청정한 공기와 100년 이상 자란 금강소나무가 지닌 산림치유 인자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라며 “많은 국민이 숲에서의 휴식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