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대회(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제7회 강원 꿈나무 후원기금 마련 탁구축제가 오는 17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원여성탁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00여 도내 탁구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복식과 혼성 복식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 꿈나무 후원기금 마련 탁구축제는 엘리트 꿈나무 탁구발전 기금마련을 위한 탁구대회이다.

또한, 대회를 통해 동호인이 함께 탁구를 즐기면서 도내 탁구 꿈나무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까지 이어지도록 201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7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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