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년단 소방안전체험캠프는 소년단원 간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를 스스로 예방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캠프는 상장중, 통리·동점지역아동센터 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등 총 72명이 참가했다.
또한, 119소년단원에게 차별화된 소방안전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불나면 대피먼저’ 농연체험교육 실습, 소화기 사용법 및 완강기 탈출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체험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정종호 서장은 “119소년단원들이 소방안전과 체험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워 재난 속에서 나를 지키고 타인을 구하는 안전지킴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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