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국내 대학축구 최강을 가리는 제55회 전국 추계대학축구 연맹전이 12일 강원 태백시 고원1구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명지대와 연세대 간 첫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

78개 팀 3천 여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KBS N배와 태백배 2개 리그로 나눠 리그 당 76경기 씩 총 152경기가 오는 27일까지 열리며 KBS N배 결승전은 26일 오후 2시, 태백배 결승전은 27일 오후 2시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각각 펼쳐지며 KBS N을 통해 생중계 된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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