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영월장학회 장학증서 전달식(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재)영월장학회(이사장 최명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2019년 2학기 복학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자는 4년제 대학 이상 2학기 복학생으로 선발인원은 일반대학교 4년제 및 서울대학교, Kaist, 포항공대, Unist, Gist, 수ㆍ(한)의예과 포함 총 5명이다.

신청 필수요건은 2018년 말 현재 영월군에 주소를 두고 지역 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로서 누적 학기당 평균 15학점 이상, 휴학 직전학기 3.3점 이상의 성적 요건(계절학기 포함)을 충족해야 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서울대학교, Kaist, 포항공대, Unist, Gist, (한)의예과ㆍ수의예과는 등록금 전액, 연세대학교(신촌)와 고려대학교(안암)는 200만원 이내, 그 외 일반대학교는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단, (재)영월장학회는 이중 수혜 적용 대상 법인으로 한국장학재단의 정책에 따라 장학금 이중수혜 지원 시 제한을 받는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영월군청 홈페이지에 인터넷접수로 하고 서류제출은 영월군청 자치행정교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원본 제출해야 한다.

장학금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영월군청 자치행정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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