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체력검정. (사진=삼척국유림관리소 제공)
【삼척=참뉴스】이태용 기자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가을철 산불예방 진화업무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서류 접수 후 서류심사,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체력검정. (사진=삼척국유림관리소 제공)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구비서류 등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은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으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지광성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봄철 발생한 대형산불 진화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활약상이 빛났다”며 “지역의 우수한 진화인력을 조기에 선발ㆍ운영함으로써 가을철 산불 등 산림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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