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은 지난 3월 11일부터 21주간 ‘노년기 건강관리’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해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식날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를 선물했다.
김영식 국장은 “학사모를 쓰신 어르신을 보니 학생같이 건강해 보인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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