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아동ㆍ청소년의 복지사각지대 집수리를 통한 복지증진 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한 홍천나누미봉사단에 두촌면 한부모 네자녀 A가구 집수리에 이어 홍천읍 B가구가 연속 의뢰돼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스카이와 모든 장비 및 타일, 설비, 건축, 샤시, 실리콘, 페인트, 장판, 전기 등 자재비 충당과 22명 회원들의 전문기술 재능기부를 통해 좀 더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전개했다.
강만진(그린페인트 대표) 지원부장과 이영윤(강남종합샤시 대표) 회원은 “어렵지만 열심히 사시려고 노력하고 아이들을 밝게 키우시는 모습을 보며 하나라도 더 고쳐드리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만우(신영인쇄기획 대표) 감사는 “회원들이 각 재능을 갖고 있는 만큼 이웃과 더불어 동행하고 학생들이 밝게 성장하며 가족이 건강하시기를 바랄뿐”이라고 밝혔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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