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추위 기획조정 사무실은 정선군 협조로 사북읍 사북리 379-72번지에 90㎡ 규모로 건축됐으며 신축된 건물은 공추위 기획조정실과 정선군 폐광지역근로자협의회(회장 정성영)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김태호 위원장은 “공추위 기획조정 사무실 개소로 오는 2025년 종료를 앞두고 있는 ‘폐광지역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장 및 지역에 산적해 있는 각종 현안사항 등을 집중 연구해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안정을 이루는 전초기지로 삼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