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철)는 16~17일까지 정선 도시재생 현장 및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시설 등 현지 시찰에 나선 가운데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준비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철)는 16~17일까지 정선 도시재생 현장 및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시설 등 현지 시찰에 나섰다.

도의회 경제건설위는 첫날인 16일 대한민국 최초로 지역주민이 주도해 골목길을 무대로 열리는 마을 호텔 18번가를 비롯해 신촌마을, 고한구공탄시장 등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준비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격려했다.

또한, 1960년대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민영탄광으로 우리나라 근ㆍ현대 산업사를 상징하며 역사적, 문화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높은 옛 동원탄좌 사북석탄역사체험관을 방문했다.

또, 오는 17일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5일장이 열리고 있는 정선아리랑시장을 비롯해 아리힐스 짚와이어 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